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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 | +# 캐싱 |
| 2 | + |
| 3 | +Vue의 SSR은 매우 빠르지만 컴포넌트 인스턴스 및 가상 DOM 노드를 만드는 비용때문에 순수 문자열 기반 템플릿 성능과 같지는 않습니다. SSR성능이 중요한 경우 캐싱 전략을 현명하게 활용하면 응답 시간을 크게 향상시키고 서버 부하를 줄일 수 있습니다. |
| 4 | + |
| 5 | +## 페이지 레벨 캐싱 |
| 6 | + |
| 7 | +서버에서 렌더링된 애플리케이션은 외부 데이터를 사용하므로 본질적으로 내용은 동적이어서 오래동안 캐시할 수 없습니다. 그러나 컨텐츠가 사용자별로 다르면(즉, 동일한 URL의 경우 항상 모든 사용자에게 동일한 컨텐츠가 렌더링 됨) [micro-caching](https://www.nginx.com/blog/benefits-of-microcaching-nginx/)이라고 부르는 방식을 활용하여 높은 트래픽을 처리하는 앱의 성능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. |
| 8 | + |
| 9 | +이것은 일반적으로 Nginx 레이어에서 이루어지지만 Node.js에서도 구현할 수 있습니다. |
| 10 | + |
| 11 | +```js |
| 12 | +const microCache = LRU({ |
| 13 | + max: 100, |
| 14 | + maxAge: 1000 // Important: entries expires after 1 second. |
| 15 | +}) |
| 16 | +const isCacheable = req => { |
| 17 | + // implement logic to check if the request is user-specific. |
| 18 | + // only non-user-specific pages are cache-able |
| 19 | +} |
| 20 | +server.get('*', (req, res) => { |
| 21 | + const cacheable = isCacheable(req) |
| 22 | + if (cacheable) { |
| 23 | + const hit = microCache.get(req.url) |
| 24 | + if (hit) { |
| 25 | + return res.end(hit) |
| 26 | + } |
| 27 | + } |
| 28 | + renderer.renderToString((err, html) => { |
| 29 | + res.end(html) |
| 30 | + if (cacheable) { |
| 31 | + microCache.set(req.url, html) |
| 32 | + } |
| 33 | + }) |
| 34 | +}) |
| 35 | +``` |
| 36 | + |
| 37 | +컨텐츠는 단 1초 동안만 캐시되므로 사용자는 이전 컨텐츠는 보지 못합니다. 그러나 이는 서버가 각 캐시된 페이지에 대해 초당 최대 하나의 렌더링만 수행하면 된다는 것만 의미합니다. |
| 38 | + |
| 39 | +## 컴포넌트 레벨 캐싱 |
| 40 | + |
| 41 | +`vue-server-renderer`에는 컴포넌트 수준의 [cache implementation](./api.md#cache)이 있습니다. 이를 사용하려면 렌더러를 만들 때 캐시 구현을 제공해야 합니다. 일반적인 사용법은 [lru-cache](https://github.com/isaacs/node-lru-cache)로 전달됩니다. |
| 42 | + |
| 43 | +```js |
| 44 | +const LRU = require('lru-cache') |
| 45 | +const renderer = createRenderer({ |
| 46 | + cache: LRU({ |
| 47 | + max: 10000, |
| 48 | + maxAge: ... |
| 49 | + }) |
| 50 | +}) |
| 51 | +``` |
| 52 | + |
| 53 | +그런 다음 `serverCacheKey`함수를 구현하여 컴포넌트를 캐시할 수 있습니다. |
| 54 | + |
| 55 | +```js |
| 56 | +export default { |
| 57 | + name: 'item', // required |
| 58 | + props: ['item'], |
| 59 | + serverCacheKey: props => props.item.id, |
| 60 | + render (h) { |
| 61 | + return h('div', this.item.id) |
| 62 | + } |
| 63 | +} |
| 64 | +``` |
| 65 | + |
| 66 | +캐시 가능한 컴포넌트는 **반드시 고유한 "name" 옵션을 가져야합니다.** 고유한 캐시 키는 컴포넌트마다 가지고 있으므로 동일한 키를 반환하는 두 컴포넌트를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. |
| 67 | + |
| 68 | +`serverCacheKey`로부터 받은 키에는 렌더링 결과를 나타내는 충분한 정보가 포함될 필요가 있습니다. 위 결과는 렌더링 결과가 `props.item.id`에 의해 결정되는 경우 좋은 구현입니다. 그러나 동일한 ID를 가진 항목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경되거나 렌더링된 결과가 다른 속성에 의존하는 경우 다른 변수를 고려하여 `getCacheKey`구현을 수정해야합니다. |
| 69 | + |
| 70 | +상수를 반환하면 컴포넌트가 항상 캐시되며 이는 순수한 정적 컴포넌트에 유용합니다. |
| 71 | + |
| 72 | +### 컴포넌트 캐싱을 사용하는 경우 |
| 73 | + |
| 74 | +렌더링하는 동안 렌더러가 컴포넌트의 캐시에 도달하면 전체 하위 트리에 대해 캐시된 결과를 직접 다시 사용합니다. 다음과 같은 경우에 컴포넌트를 **캐시하지 않아야 합니다.** |
| 75 | + |
| 76 | +- 전역 상태에 의존하는 하위 컴포넌트를 가지고 있는 경우 |
| 77 | +- 렌더링 `context`에 사이드이펙트를 발생시키는 하위 컴포넌트가 있는 경우 |
| 78 | + |
| 79 | +따라서 성능상의 병목을 해결하려면 컴포넌트 캐싱을 신중하게 적용해야합니다. 대부분의 경우 단일 인스턴스 컴포넌트를 캐시하지 않아도 됩니다. 캐싱에 적합한 가장 일반적인 유형의 컴포넌트는 큰`v-for` 목록에서 반복되는 컴포넌트입니다. 이러한 컴포넌트는 대개 데이터베이스 모음의 객체에 의해 구동되기 때문에 고유한 ID와 최종 업데이트된 타임스탬프를 사용하여 캐시키를 생성하는 간단한 캐싱 전략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, |
| 80 | + |
| 81 | +```js |
| 82 | +serverCacheKey: props => props.item.id + '::' + props.item.last_updated |
| 83 | +```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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